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도 자동로밍

입력 2008년02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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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파인디지털이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의 전국 자동로밍 기술을 상용화한다.

파인디지털은 차량이 권역을 이동할 경우 내비게이션 단말기가 자동으로 해당 지역의 TPEG 채널을 찾아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파인 핸드오버 TPEG"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 자사 제품에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국 권역별로 TPEG 수신채널이 달라 사용자가 운전 중에 직접 내비게이션을 조작해 채널을 설정해야 했으나, 이번 기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됨에 따라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파인디지털은 설명했다. "파인 핸드오버 TPEG" 기술은 단말기에 교통정보가 일정 기간 수신되지 않을 경우 송신소의 위치 좌표와 신호 강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채널을 설정, 자동 변경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파인디지털은 기존 제품인 파인드라이브 iQ에 대한 업데이트 패치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자사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파인디지털이 기존 제품의 불편을 해소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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