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컨버터블이 4일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08" 개막행사에서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의 산업디자인협회인 iF는 ‘2008 iF 골드 어워드’에서 3시리즈 컨버터블을 최고의 디자인으로 뽑았다. BMW 최초로 전동식 하드톱이 적용된 이 차의 첨단 기술과 미학이 공존하는 디자인 철학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3시리즈 컨버터블은 총 821개 출품작 가운데 50개의 최고 디자인 중 하나로 뽑혔으며, 지난해에는 3시리즈 쿠페가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2001년에는 3세대 3시리즈 컨버터블이 단독으로 iF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iF 골드 어워드는 1954년부터 세계 유명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용성ㆍ안전성ㆍ내구성ㆍ인간공학적 배려ㆍ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1년에 한 번 수상작을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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