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입력 2008년03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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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4,572대로 전년동월(3,425대)보다 33.5% 증가했다. 올해 누적대수는 9,876대로 전년동기(7,790대)에 비해 26.8% 늘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혼다코리아가 CR-V, 뉴 어코드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지난 2월 824대의 차를 신규 등록하며 올들어 2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뉴 C클래스의 호조를 이어간 벤츠가 1월에 이어 597대로 2위를 지켰으며, 554대의 BMW는 3위에 머물렀다. 4~8위의 중위권은 렉서스(437대), 아우디(361대), 폭스바겐(346대), 크라이슬러(324대) 순이었다. 그 뒤를 인피니티(288대), 볼보(212대), 푸조(204대), 포드(153대), 미니(89대), 랜드로버(51대), 캐딜락(50대), 재규어(37대), 포르쉐(24대), 사브(17대)가 이었다. 벤틀리는 4대로 집계됐다.

모델별로는 혼다 CR-V와 어코드 3.5가 각각 309대와 194대로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88대의 렉서스 ES350이었다. BMW 528(177대), 벤츠 C200(175대),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117대), 인피니티 G35 세단(116대)이 각각 4~7위에 올랐다. 다음은 렉서스 IS250(107대), BMW 320과 볼보 S80 D5(106대), 혼다 뉴 어코드 2.4(105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10대(30.8%), 2,000~3,000cc 미만 1,635대(35.8%), 3,000~4,000cc 미만 1,173대(25.7%), 4,000cc 이상 354대(7.7%)였다. 구매유형별로는 4,572대 중 법인구매가 2,808대로 61.4%, 개인구매가 1,764대로 38.6%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1,615대(57.5%), 서울 513대(18.3%), 경기 438대(15.6%) 순이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649대(36.8%), 경기 588대(33.3%), 부산 93대(5.3%) 순이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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