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정비인을 선발하는 ‘제2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인천 PDI센터에서 개최하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2006년 업계 최초로 혼다 모터사이클 정비를 담당하는 기술인력들 간의 경쟁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응대 기술 및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정비인 중 10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시험에 응시, 개인전 우승자 1명과 단체전 우승자 1팀을 선발했다.
개인부문은 혼다 모터사이클 메커니즘 지식을 측정하는 필기시험, 모터사이클의 고장진단과 수리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히 하는 지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치러졌다. 단체부문은 딜러별로 2인 1조가 돼 개인전과 같은 내용의 필기시험과 함께 차량 접수에서부터 점검과 수리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히 작업하는 지를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수상은 광주딜러 노태용 씨가 차지했다. 단체전 수상은 대전딜러 이상원·박광용 팀에 돌아갔다. 수상자 총 3명에게는 트로피,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내년에 개최할 ‘혼다 아시아 스킬 콘테스트’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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