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생생 영어교실' 개강

입력 2008년03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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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12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거문초등학교에서 2008학년도 원어민 영어교실인 ‘생생 영어교실’ 개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이 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여수 남면, 화정면, 삼산면 등 3개 도서지역 23개 초·중학교(13개 분교 포함)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 가운데 우수학생 7~8명을 선발, 방학중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기중 정기수업 외에도 방학중 수도권 영어타운 입소 체험, 하계캠프 운영, 겨울방학기간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어교실 운영 등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내실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교수(TESL) 자격증을 갖춘 원어민 전문강사 2명을 채용했다. 원어민 강사는 내년 2월까지 3개 면 소재 초·중학교를 매주 2차례 순회하며 방과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갖는다. 수업은 초등학생 4~6학년 140여명(7개교, 9개 분교), 중학생 1~3학년생 140여명(3개교, 4개 분교)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이뤄진다. 1회당 2교시(90분)씩 진행하는 수업은 원어민 강사가 주로 이끌며, 해당 학교 교사가 도와주는 형식이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지역 학생들의 인재육성 차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어학연수 등 보다 폭넓은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의 원어민 영어교실은 지난해부터 운영돼 섬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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