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제너럴 모터스(GM)의 뷰익 리걸과 폰티악 그랑프리 두 모델이 미국에서 오일 누수로 여러차례 화재를 일으켜 모두 20만대 이상이 리콜되고 있다고 미 당국이 밝혔다.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은 지난 14일 웹사이트에서 지난 1997년부터 2003년 사이 생산된 리걸 GS와 그랑프리 GTP 모델이 엔진오일 누수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 267건 접수됐다면서 이로 인해 사람도 일부 다쳤다고 밝혔다.
GM 대변인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GM 대변인은 오일이 새고 이것이 밀폐된 공간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나타나 리콜하고 있다면서 "문제 부위가 체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모델을 절대로 밀폐된 공간에 주차시키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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