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전문지 테스트서 연속 1위

입력 2008년03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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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UHP(초고성능) 타이어가 세계적인 타이어메이커가 참여해 최근 열린 성능테스트에서 잇따라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전문지인 AMS 3월호의 UHP 타이어 성능비교테스트에서 자사 제품인 벤투스 프라임이 8개 제품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하게 최고등급(Very Recommendable)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급차에 장착하는 UHP 타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는 굿이어, 브리지스톤, 컨티넨털 등 세계 유수의 8개 타이어회사가 참여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코너링, 핸들링, 제동성, 조정안정성, 승차감, 소음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한국타이어 제품은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성과 핸들링 성능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테스트에서 100점 만점에 97점을 받아 이 부문 2위인 굿이어의 78점과 큰 격차로 1위에 올랐다. 종합점수에서는 한국타이어에 이어 컨티넨털이 2위, 브리지스톤이 3위를 차지했다.



테스트 차종은 벤츠 S클래스였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3월호에 게재됐다.



한국타이어는 이에 앞서 독일 최다 판매부수의 대표적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 3월호의 UHP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 자사의 벤투스 V12 에보 제품이 15개 타이어메이커 중 1위로 최고등급(Very Recommendable)을 얻었다. 한국타이어는 굿이어, 브리지스톤, 컨티넨털, 피렐리 등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성,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부문이 굿이어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부사장은 “유럽 UHP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의 잇단 쾌거는 한국타이어가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최고 차에 적합한 최고급 타이어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구축과 글로벌 매출 신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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