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기아자동차광주공장이 소형 신차 "AM"의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18일 기아차광주공장에 따르면 최근 SUV(Sports Utility Vehicle) 스타일에 미니밴과 세단의 승차감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차량으로 지난 2006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울(Soul)"이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출품돼 호평을 받았던 "AM "에 대한 시험생산을 개시했다. AM은 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9월께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AM의 생산규모는 연간 10만대로 광주공장은 이번에 AM이 생산됨으로써 기존 스포티지와 뉴카렌스, 트럭(봉고), 대형버스(그랜버드) 등 일반차량 5종과 군용차량 등 연간 42만대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작년 기준 매출액 4조9천억원으로 광주 총생산의 26%, 수출 31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31%, 고용인원 1만7천여명으로 전체 고용의 29%를 차지하면서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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