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강원 춘천시 강촌지역에 4륜 오토바이(일명 사발이)를 즐길 수 있는 전용 트랙과 코스가 조성된다.
춘천시는 18일 남산읍 강촌역 인근에 있는 하천 도로변 8천676㎡ 터에 사발이를 즐길 수 있는 전용 트랙과 연습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 2억9천여만원을 들여 강촌철교 밑~말골~생태공원을 잇는 3.3㎞ 구간을 사발이 전용코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춘천시가 관광객들이 사발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트랙과 코스를 조성하는 것은 지난 해 2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사고가 잇따르는 데다 소음과 무질서한 운행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5월 중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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