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하드톱 컨버터블 C70 2008년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3피스 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인 새 차는 지붕을 닫으면 스포츠 쿠페로, 레저를 즐기는 주말에는 하드톱을 열어 스타일리시한 컨버터블로 전환해 탈 수 있는 투인원 컨셉트의 모델이다.
새 차는 구형에 비해 인테리어를 스포티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알루미늄으로 형성된 센터스틱과 함께 개선된 스포츠 핸들을 장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도어 내부와 센터콘솔 등의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내부 공간활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차의 양쪽 사이드 미러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 주행 시 양쪽 사각지대에 차량 및 오토바이 등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차 내부의 알람램프를 통해 알려주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을 기본 채택했다. 사이드 미러의 크기는 기존에 비해 크게 늘려 운전자로 하여금 보다 여유로운 시야를 확보토록 했다.
이 밖에 컨버터블 모델에 최적화된 측면보호 시스템, 측면 충격에 대비한 커튼식 에어백(IC), 전복 시 강철빔이 즉각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 시스템 등도 적용했다.
엔진은 직렬 5기통 2,521cc 220마력 저압 터보로 최고시속은 235km, 공인연비는 ℓ당 9.7km로 1등급이다.
뉴 C70의 판매가격은 6,910만원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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