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는 13만7,000km의 올림픽 성화 봉송 대장정을 후원한다.
폭스바겐의 그리스 수입사인 코스모카는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후원사로, 18대의 차를 제공해 6일간의 그리스 횡단을 지원한다. 또 작년 여름 화재로 소실된 올림피아 내 고대 스포츠 경기장 주변의 나무를 복원하기 위해 그리스 올림픽위원회와 함께 그리스 올림피아에 2,008그루의 나무를 기증했다. 성화 점화식 전야에는 과거 올림픽 챔피언들이 참석해 식수한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긴 이번 성화 봉송 대장정은 그리스 이후 런던, 파리, 뭄바이, 방콕, 자카르타, 서울, 평양, 홍콩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다.
폭스바겐그룹은 베이징 올림픽위원회뿐 아니라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알제리,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스위스, 슬로베니아와 러시아의 국가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이번 행사기간동안에만 총 6,000여대의 차를 지원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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