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부품업체 대표이사 모임인 협동회가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장하이타오 대표, 최형탁 사장, 란칭송 수석부사장, 정일권 노조위원장, 오유인 협동회장(세명기업 대표)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용 협동회는 총회에서 ▲2007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협동회 정관 개정 ▲협동회 운영 개편 및 임원 선출 ▲2008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국내 유머강사로 유명한 김진배 원장의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이어 쌍용이 ▲경영현황 및 중장기 사업계획 ▲제품개발 계획 및 현황 ▲품질전략 ▲통합물류계획 ▲구매전략 등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회사 최형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입어 지난 2월 체어맨W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사에 최대한 신뢰와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10~13일 중국에서 개최된 상해부품전시회는 쌍용의 지원으로 협동회 회원사 20여개사가 참관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