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가 북한동포에게 지원할 쌀을 마련하기 위해 농민회와 공동으로 쌀농사를 짓는다.
27일 기아차광주공장노조에 따르면 북한 동포들에게 보낼 쌀을 마련하기 위해 노조와 전남 구례군 농민회가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6만6천㎡의 논을 마련, 공동으로 농사를 지을 계획이다. 노조와 농민회는 28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통일쌀 공동경작단 발대식을 갖고 이들 경작단은 오는 5월께에 농사 현장에서 모내기 등의 작업을 펼치게 된다. 이들 두 기관의 통일쌀 공동경작 행사는 올해로 2회째로 작년에도 같은 논에서 40㎏들이 50가마의 쌀을 수확, 북한에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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