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여름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고객은 이 기간동안 필터청소, 냉매누설검사 등 10가지 항목의 점검을 받고, 에어컨 필터교환과 냄새제거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대는 이번 점검을 위해 일반 및 개인택시 고객에게 카마스터(영업사원)를 통해 에어컨 점검쿠폰을 전달한다. 쿠폰을 가진 고객은 전국 87곳의 한라공조 에어컨 서비스 지정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에어컨 점검 및 냉매충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는 현대차 보유 법인택시업체에 에어컨 냉매, 냉동유 등 관련 소모품을 무상공급하고 에어컨 점검 및 냉매 충전작업을 지원한다.
현대 관계자는 "에어컨 필터를 제 때 갈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쌓인 이물질에서 유해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겨울철에 에어컨을 가끔씩 작동시키는 않았다면 여름철이 오기 전에 에어컨을 점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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