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여성합창단(단장 김만순) 단원들이 5일 지역내 복지시설의 어르신을 초청하는 효도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울산시 북구에 소재한 행복마을 노인요양원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현대차 울산공장 견학, 최근 공장 사택단지에서 진행중인 벚꽃놀이 행사 관람, 점심 식사 대접 등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제공했다. 현대차 여성합창단은 올초 행복마을 노인요양원과 자매결연을 한 뒤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변환경 청소와 식사 수발을 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현대차 툴링센터 임직원과 가족 21명도 이날 남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인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무료급식소에 있는 노인들을 위해 새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새싹 비빔밤과 쑥국 등을 대접했다. 현대차 툴링센터 임직원들은 4년 전인 지난 2004년 이곳 나눔과 섬김의 집과 자매결연을 한 뒤 매달 정기적으로 급식도우미와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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