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2대주주인 삼성카드가 올해 배당금 지급을 요청해 왔으며 경영 실적이 안정궤도에 접어든 만큼 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르노차가 배당할 금액은 413억6천만원으로 1주당(액면가 5천원) 배당액은 470원이다. 이에 따라 1대주주인 르노그룹(80.1%)이 331억3천만원, 삼성카드(19.9%)가 82억3천만원을 각각 받는다.
2000년 9월 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인수해 태어난 르노삼성자동차는 2002년부터 순익을 내 왔으나 지난해까지는 배당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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