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진수(피노)가 우승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 카트장에서 열린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진수(15)가 개막전의 불운을 씻어내며 선수권전에서 우승했다. 이 날 예선을 통해 폴포지션을 잡은 김진수는 상큼한 출발로 대열을 이끈 반면 2, 3그리드에 있던 김동은(17, 킥스), 이상진(17, 레드스톤)은 추돌사고를 내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라이벌들이 사라진 무대에서 김진수는 여유있게 내달렸고, 한치우(참피언스)와 이석영(모노)이 뒤따랐으나 거리차이가 많이 났다. 결국 선두를 굳건히 지킨 김진수가 우승을, 한치우와 이석영이 각각 다음 순위를 이었다.
일반전에서는 유동균(참피온스)이 개막전 우승자 우대균(피노)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맛봤다. 10명이 참가한 신인전은 김정훈이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김정석(카트밸리)과 이종주(JS KRT)를 누르고 우승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5월18일 파주 적성에 위치한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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