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체어맨W의 계약실적이 5,000대를 넘어섰다.
쌍용은 지난 7일 실적 마감결과 체어맨W의 누적계약이 총 5,110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5,000cc급이 1,356대, 3,600cc급이 3,754대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국내 최초 5,000cc 가솔린엔진과 최고 단수인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다양한 첨단 장비 적용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체어맨W의 계약이 월평균 2,500대 수준에 이른 점은 체어맨W의 가격대를 감안할 때 국내 대형차시장에서 유례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회사 최형탁 사장은 "출시 이전부터 성공을 확신한다고 얘기해 왔던 만큼 체어맨W의 성능과 품질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며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확신하고, 체어맨W가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적립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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