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연산 30만대 규모의 베이징 제2공장을 준공했다.
현대는 8일 베이징시 순이구에 위치한 베이징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몽구 회장, 이현주 주중 한국 대리대사, 쉬허이 베이징현대 사장, 궈진룽 베이징시 시장, 루하오 부시장을 비롯한 중국 정부 주요 인사와 베이징현대 딜러단, 협력업체 직원, 본사와 공장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 베이징현대는 첫 현지전략형 모델인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위에둥)의 신차발표회를 함께 열었다. 현대는 2공장에 중국형 아반떼를 포함해 추후 3~4개 신차종을 추가로 투입, 전 차급에서 풀라인업을 갖추고 거대시장의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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