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노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신입사원 충원, 학자금 지급 규정 개정, 전 공장 자전거 도로 확보, 식사 및 간식 질 개선, 통근버스 증차 건 등 노조가 요구한 후생복지분야 16개 안에 대해 협의한다. 노사협의회는 노사간 합의한 단협상 1년에 분기별로 모두 4차례 개최한다고 규정돼있다.
이번 협의회는 현 노조집행부가 출범한 후 처음 열리는 노사간의 협상으로 올해 임금협상이 열리는 다음달 전에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노사는 이번 협의회의 안건이 노사갈등을 겪을 만큼 특별한 현안은 없지만 올해 임금협상 전초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 양측이 기선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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