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은 8일 부모가 없거나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소외아동 50여명을 보호·양육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화성영아원’(서울 하왕십리동 소재)을 찾아 책상과 의자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아이들과 함께 화단을 가꾸는 등 복지시설 봄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소 마라톤 경영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 부회장은 이 날 임직원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새학기를 맞은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 곳을 방문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 부회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 공부방의 헌 책상과 의자를 바꾸고, 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꽃모종과 철쭉을 심고 매실나무를 식수하는 등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신 부회장은 “새 책상과 의자를 보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대하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틈틈이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해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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