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 경기 2라운드로 개최 연기

입력 2008년04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최상위 클래스로 배기량 6,000cc, 최고출력 500마력, 최고속도 300km/h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톡카들의 경주인 슈퍼6000 클래스 경기가 연기됐다.



KGTCR(대표 홍원의)은 2008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 스톡카레이스를 치를 계획이었으나 팀 선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개막전까지 준비하는 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동의 하에 스톡카레이스를 2전부터 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KGTCR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슈퍼6000 클래스 참가팀들은 규정이나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하고 있다”며 “CJ슈퍼레이스의 최고종목이 될 슈퍼6000 클래스 경기를 좀더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슈퍼6000 클래스에는 CJ팀 2대, 알스타즈팀 2대, 어울림모터스팀 1대가 참여키로 확정된 상태다.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여섯 번째 스톡카 주인은 일본 슈퍼GT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레크리스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몇 개 업체가 스톡카팀 창단을 검토중이다. 주최측은 올시즌을 최소 8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홍원의 KGTCR 대표는 “개막전에 스톡카레이스를 선보일 수 없어 안타깝지만 좀더 충실히 준비해 2전부터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 CJ 슈퍼레이스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오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전이 열린다.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레이스는 오는 5월18일 제2전에 선보인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