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토론토무역관(관장 김광희)은 캐나다 최대 자동차부품제조사인 "매그나"(Magna) 그룹과 공동으로 한국 자동차부품의 캐나다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상담회를 토론토에서 개최한다.
8일 토론토무역관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진행되는 "2008 매그나 데이" 행사는 매그나 그룹 7개 계열사 25개 부서에서 80여명의 구매담당이사와 책임자급 구매자들이 참관하는 전시상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25개 한국기업과의 일대일 상담도 주선될 예정이다. 세계 4위 자동차부품제조사로 전 세계에 100여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완성차업체에 주문자 상표부착(OEM)부품을 공급하는 매그나는 최근 아시아 구매비중을 늘리면서 한국산 차부품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동남기계는 매그나와의 5개 부품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 자동차용 경첩과 클립을 생산하는 동남기계는 지난해부터 매그나와 상담해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관광공사에서도 홍보부스를 열고 한국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토론토무역관은 지난해부터 한국의 우수업체를 캐나다로 초청 매그나 그룹과 공동으로 아웃소싱 상담회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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