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5월말 별도법인 설립

입력 2008년04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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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도 타타모터스에 매각함에 따라 국내 PAG코리아에 속해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사업부가 별도법인으로 독립한다.

볼보·재규어·랜드로버 등 3개 브랜드의 통합법인인 PAG코리아는 이미 지난 연말 본사의 지침에 따라 애프터서비스팀을 볼보팀과 재규어·랜드로버팀으로 나눴다. 영업과 마케팅은 이전부터 분리, 운영해 왔기 때문에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서비스를 먼저 독립시킨 것. 현재 재규어·랜드로버는 관리 및 재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업무 분리를 위해 볼보와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 있다. 또 5월말쯤 별도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 대표인 이향림 사장이 계속 맡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두 브랜드를 총괄해 온 이동훈 상무가 대표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 딜러들은 기존대로 서울의 경우 SK네트웍스, 로열오토모빌, 브리티시모터스가, 대전은 글로벌모터스, 대구 인타이어모터스, 부산 한영모터스 등이 계속 차를 팔게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법인 설립에 일부 남은 과정이 있다”며 “세부사항이 결정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발표일을 4월말쯤으로 예정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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