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11일 ‘새로운 30년’을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54명과 본부장급 임원들이 전원 참석해 ‘대학로 소극장에서의 연극 관람’ 및 ‘호프타임’을 가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문나나(26. 해외구매팀) 씨는 “대선배님들이 들려주는 인생경험담과 조언들은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난 30년을 잘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진정한 글로벌 최고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적어 10년 후 개봉하는 ‘타임캡슐 매설’, 멘토와 함께 세계 각지의 법인을 돌며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글로벌 배낭여행’, 선배와 허물없이 대화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선배와의 찜질방 대화" 등을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해 입사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후배사원 간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감성경영을 펼침으로써 신입사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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