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 카렌스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08년04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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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한 연비 절약 및 배출가스 저감의 효과를 체험하는 "뉴 페이스 카렌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는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일까지 한 달동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5가족(3인 기준/45명)을 선발했다. 대회 당일 참가가족들은 기아 국내영업본부 압구정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영종대교기념관과 인천공항을 거쳐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까지 약 160km를 달렸다. 주행 후 참가자들은 문화수목원에서 생태체험을 즐겼다. 기아는 또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의 "연비향상을 위한 운전습관"을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했다.



경기결과 환경부 장관이 수여하는 이번 대회 운전왕은 ℓ당 평균 13.5km로 주행한 양영빈(40) 가족에 돌아갔다.



양영빈 씨는 “뉴 카렌스는 차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연비가 훌륭해 고유가시대에 걸맞는 경제적인 차”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LPI엔진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5개 팀의 평균 연비는 12.3km/ℓ으로 집계돼 뉴 카렌스의 공인연비 8.6km/ℓ보다 3.7km/ℓ나 높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경유가격이 인상돼 LPG 연료를 쓰는 뉴 카렌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난 3월 뉴 카렌스는 1,522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71.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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