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베이징모터쇼서 XC60 아시아 최초 공개

입력 2008년04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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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08 베이징모터쇼에서 올가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크로스오버모델 XC60을 아시아에 최초 공개하는 걸 비롯해 컨셉트카인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보 XC60.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XC60은크로스컨트리(XC)와 스포츠 세단 S60의 스타일링을 조합한 모델로, 다이내믹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차는 "시티 세이프티(시속 30km 이하의 속도에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면 차 앞유리에 장착된 전방감시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를 볼보 최초로 양산모델에 적용했다. 국내에는 내년초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 구동하는 친환경모델이다. 각 바퀴에 전기모터를 달고 전원을 공급받도록 설계된 이 차는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3시간 정도 충전하면 약 10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가솔린차에 비해 80% 정도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력을 모두 쓰면 4기통 1.6ℓ 터보 디젤엔진으로 전환구동된다. 연비는 ℓ당 64km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160km,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초다.

볼보 C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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