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차시장, 경쟁으로 되살리나

입력 2008년04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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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가 크게 위축된 소형차를 두고 현대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양사는 소형차시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 갖가지 판촉 아이디어를 꺼내들었다.



선봉에는 GM대우가 섰다. GM대우는 최근 젠트라X 시승체험단 운영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 등을 내세워 실속형 소형차 판매력 향상에 집중했다. 또 소형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쿨과 용인 스피드웨이 초청 등을 진행했다. 소형차의 주 구매층이 젊다는 점을 파고든 셈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현대가 베르나와 클릭 등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확대 적용하는 방식으로 반격에 나섰다.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CD 플레이어 & MP3 오디오, EBD-ABS의 선택 가능차종을 넓혔다.



현대 관계자는 "최근 소형차 구매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다양한 편의품목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중·대형차뿐 아니라 소형차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 선택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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