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F3 대회의 최고 권위인 F3 유로시리즈가 2008년 시즌을 개막했다.
F3 유로시리즈는 지난 13일 독일 호켄하임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총 6개국에서 10월까지 총 10전이 열린다. 4기통 2.0ℓ 엔진을 얹은 F3 유로시리즈는 독일 F3 시리즈와 프랑스 F3를 통합해 2003년부터 시작된 시리즈다. 현재 F1이나 DTM이 자랑하는 루이스 해밀턴, 니코 로스버그, 제이미 그린과 같은 최고 선수들을 배출해낸 드라이버의 산실이다. 금호타이어는 대회가 신설된 2003년부터 공식타이어 공급업체로 지정돼 F3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F3 유로시리즈 1라운드의 우승은 독일의 미카 메키가 차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F3 유로시리즈 외에도 마스터 F3 대회에서도 공식타이어를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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