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가 테크니컬 스폰서를 맡고 있는 미국의 조 깁스 레이싱팀이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에르마네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열린 "나스카 넥스텔 컵 내이션와이드 시리즈 멕시코200" 경기에서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깁스 레이싱팀은 두산인프라코어 로고가 새겨진 NO.20 토요타 캠리차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개조차량 경주 대회인 나스카는 F1과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대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레이싱팀 운영 및 경주용차 개발업체인 조 깁스 레이싱사가 설립된 직후 부터 초정밀 공작기계를 제공해 경주용 엔진 및 변속기 개발을 지원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 미국법인장 이화석 상무는 "자사 로고를 달고 출전한 조 깁스 레이싱팀의 우승으로 인해 2천만달러 정도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조 깁스 레이싱사는 1992년 설립이후 세 차례나 나스카 챔피언을 차지한 명문 레이싱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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