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험용 보행 보조기구 선보인다

입력 2008년04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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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리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보행보조용품 국제무역박람회`인 "2008 배리어 프리"에서 다리 근력이 약해진 노약자나 보행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용 보행보조기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혼다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동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1999년부터 보행보조기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보행보조기는 실행단계까지 와 있다. 이 기구에 적용된 조합제어기술은 혼다만의 독창적인 혁신기술로서, 선진화된 인간형 로봇 아시모에 적용한 기술처럼 인간 보행에 대한 축적된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됐다.



보행보조기는 엉덩이의 각도를 감지하는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조합제어장치가 작동하고, 모터들은 제어 CPU로부터 받은 명령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의 도움을 준다. 보행보조기를 사용하면 보폭이 늘어나 보조기 없이도 걷는 게 쉬워진다.



보행보조기의 간편한 디자인은 혼다가 개발한 것으로, 평평한 슬림형 브러시리스모터와 제어장치 시스템 덕분에 가능해졌다. 또 엉덩이와 허벅지에 채우기만 하면 되는 착용이 간편한 디자인은 약 2.8kg으로 가볍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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