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1·4분기 매출액이 2조3,69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2,641억원으로 25.3%, 경상이익도 2,937억원으로 5.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151억원으로 7.1%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부품사업부문에서 물류합리화 등 원가절감효과와 수출확대로 영업이익이 25.5% 증가했고, 모듈사업부문은 매출증가와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이 24.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듈사업의 경우 제네시스와 모하비, 모닝, i30 등 신차종 장착 모듈 수요증가와 MDPS 등 핵심부품 적용차종이 늘어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5.4%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부품사업부문은 신시장 개척 및 해외 물류거점 확대로 부품수출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 전체 부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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