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코리안, 포드 지분 4.7% 매집

입력 2008년04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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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커크 커코리안이 포드 지분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커코리안 개인 소유 지주회사인 트라신다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3주간 포드 지분 4.7%, 1억주를 확보한데 이어 2천만주를 추가로 매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매입을 위해 지난 25일 폐장가보다 13.3%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8.5달러를 제시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추가 매입이 성사될 경우 커코리안의 포드 지분율은 5.6%로 높아진다.

성명은 "포드의 회생 노력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매집 이유를 설명했다.

커코리안은 지난해 크라이슬러를 45억달러에 인수하려다 실패했으며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던 제너럴 모터스(GM)를 르노-닛산과 합병하려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마지막까지 갖고 있던 지분 근 10%를 처분한 바 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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