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한국타이어는 29일 증권선물 거래소에서 IR(기업설명회)을 열고 올해 1.4분기에 한국 공장 기준으로 매출 6천165억원, 영업이익 851억원, 경상이익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에 비해 16.3%, 20.7% 늘었지만 경상이익은 14.8% 줄었다. 글로벌 공장 연결 실적의 경우 매출은 9천973억원, 영업이익 740억원, 경상이익 53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각각 3.7%, 14.6% 줄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공장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초고성능(UHP) 타이어 매출확대 및 북미지역 수출 증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신장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그러나 글로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감소한 것은 천연고무 등 원자재가 인상과 헝가리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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