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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XF.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2일 개막하는 2008 부산 국제모터쇼에 재규어 XF와 X-타입 2.2 디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디젤 등 3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5인승 세단인 XF는 날렵한 모양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재규어 세단 특유의 주행 밸런스와 핸들링을 겸비했다. 업계 최초로 채택한 로터리 방식의 변속기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를 비롯해 동작센서로 콘솔 라이트 점등이나 글로브 박스 개폐를 할 수 있는 ‘재규어 센스’ 등의 신기술이 적용됐다. XF 2.7 디젤은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44.4kg·m, 공인연비는 ℓ당 12.2km다. 슈퍼차저 엔진을 얹은 XF SV8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는 57.1kg·m, 0→100km/h 가속시간 5.4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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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X-타입 2.2 디젤. |
X-타입 디젤은 2.2ℓ 터보 디젤엔진과 패들 시프트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kg·m, 공인연비 13.7km/ℓ다. 이 차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에 전륜구동(FWD) 방식을 결합했다. 공차중량을 15kg이나 줄여 연비효율을 높였다. 새 차는 2009년형 모델로, 그롤러 배지가 새겨진 3D 브라이트 매시 그릴을 달았으며,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도록 설계한 앞뒤 범퍼와 사이드 몰딩으로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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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디젤. |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TD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6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터보 디젤엔진은 가볍고 작을 뿐 아니라 파워풀하다. 기존의 V6 디젤엔진에 비해 54% 더 강력한 힘과 64% 향상된 토크를 낸다. 엔진소음을 75%나 낮춰 정숙성이 뛰어나다. 0→100km/h 가속시간 9.2초다. 자연흡기식 엔진에 비해 연비효율은 32%나 좋아졌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