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0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수입차업계는 총 14개 브랜드에서 66종의 차를 전시했다. 각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는 1종, 국내 최초로는 9종을 선보였다. 또 디젤 17종, 하이브리드 3종, 컨버터블 10종, SUV 15종, 쿠페 5종을 소개했다. 각 브랜드가 선보인 화제의 차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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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뉴 레전드 |
▲혼다 뉴 레전드
혼다코리아는 뉴 레전드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새 차는 구형보다 차체가 커졌다. 보다 대담하고 매끄러운 보디라인을 적용, 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했다. 배기량을 기존 3.5ℓ에서 3.7ℓ로 늘린 V6 3.7 VTEC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07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 길이는 구형보다 55mm 늘어난 4,985mm, 너비는 5mm 넓어진 1,850mm다. 국내에 6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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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투아렉 R- 라인 |
▲폭스바겐 골프 R32 & 투아렉 R-라인
국내 최초로 소개된 골프 R32는 골프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4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을 기본 장착했다. 최고출력 250마력의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6.2초(DSG 변속기 장착 모델)를 발휘한다. 1세대부터 골프 R32의 상징이 된 ‘딥 블루 펄 이펙트’가 적용됐으며,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알루미늄 마감 등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는 미정이다.
투아렉 R-라인은 신형 투아렉에 R-라인 패키지를 더해 스포티한 스타일로 변신한 인디비주얼 모델이다. V6 엔진을 탑재한 이 차는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로 최고속도 204km/h, 0→100km/h 가속성능 8.3초를 낸다. 외관 디자인에 따라 ‘익스테리어’와 ‘플러스’ 패키지로 구분된다. 국내 판매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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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골프 R32 |
▲아우디 TTS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아우디 TT의 고성능 모델. 이 차는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제네바모터쇼에 이어 한국에서도 소개됐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 및 터보차징 기술이 조화를 이룬 2.0ℓ TFSI 272마력 엔진을 얹어 최대토크 35.7kg·m, 0→시속 100km 도달시간 5.4초(로드스터)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상시 4륜구동 콰트로, S-트로닉, ASF 등 첨단 기술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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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TTS |
▲재규어 XF & X-타입 2.2D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5인승 세단인 XF는 날렵한 모양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재규어 세단 특유의 주행 밸런스와 핸들링을 겸비했다. 업계 최초로 채택한 로터리 방식의 변속기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를 비롯해 동작센서로 콘솔 라이트 점등이나 글로브 박스 개폐를 할 수 있는 ‘재규어 센스’ 등의 신기술이 적용됐다. XF 2.7 디젤은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44.4kg·m, 공인연비는 ℓ당 12.2km다. 슈퍼차저 엔진을 얹은 XF SV8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는 57.1kg·m, 0→100km/h 가속시간 5.4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7,000만원대 초반과 후반.
X-타입 디젤은 2.2ℓ 터보 디젤엔진과 패들 시프트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7kg·m, 공인연비 13.7km/ℓ다. 이 차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에 전륜구동 방식을 결합했다. 공차중량을 15kg이나 줄여 연비효율을 높였다. 새 차는 2009년형 모델로, 그롤러 배지가 새겨진 3D 브라이트 매시 그릴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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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XF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Td V8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TD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6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터보 디젤엔진은 가볍고 작을 뿐 아니라 파워풀하다. 기존의 V6 디젤엔진에 비해 54% 더 강력한 힘과 64% 향상된 토크를 낸다. 엔진소음을 75%나 낮춰 정숙성이 뛰어나다. 0→100km/h 가속시간 9.2초다. 자연흡기식 엔진에 비해 연비효율은 32%나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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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 X-타입 2.2D |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미니의 디자인 특징과 조화를 그대로 계승한 모델. 뒤쪽으로 갈수록 살짝 올라간 측면라인에 크롬 스트립이 더해져 강력한 성능을 차 디자인에 접목했다. 1.6ℓ 170마력 슈퍼차저 엔진은 0→시속 100km까지 7.9초만에 도달한다. 안전최고속도는 215km/h. 여기에 주행성능을 보강하기 위해 스포츠 서스펜션과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17인치 나이트 스포크 휠이 달렸다. 가격은 4,000만원대 중반.
▲벤츠 SL63 AMG & C63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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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Td V8 |
뉴 SL63 AMG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SL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AMG 스피드시프트 MCT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장착했다. 이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의 스포티함과 직접적이고 민첩한 피드백 성능에 자동변속기가 제공하는 편리함을 합쳐 놓았다. 엔진은 AMG 6.3ℓ 자연흡기식으로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4.2 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도달시간 4.6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미정.
CL63 AMG는 자연흡기방식 엔진인 신형 6.3ℓ급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4.2 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0→100km/h를 4.6초에 주파한다. 이 차에 적용된 신형 AMG 자동 7단 변속기는 운전자가 주행상황에 따라 S(스포츠), C(컴포트), M(매뉴얼) 모드의 3개 변속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AMG 스포츠 서스펜션의 스프링과 댐핑 압력 또한 설정모드에 맞춰 자동 조절된다. 판매가격은 2억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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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쿠퍼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
▲BMW 모터사이클
G650X 컨트리는 BMW 모델 중 가장 작은 엔진을 얹어 젊은이들과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라이더들을 위한 엔트리 모델이다. G650X 컨트리 스크램블러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는 즐거움과 민첩함을 제공한다.
R1200GS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탁월한 핸들링, 감각적인 디자인 외에 대용량 연료탱크, 보호가드 등 장거리투어용 장치 보강으로 투어링 성능을 극대화했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모험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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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SL63 A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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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C63 A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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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모터사이클 |
부산=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