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 협력사, 울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화합행사를 펼치고 있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매일 중식시간을 이용해 미니 음악콘서트 형식의 "행복엔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본관식당 등 울산공장내 10개 식당을 순회하며 공연중인 이 콘서트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 "봄의 향연 속으로"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매일 40분간 공연하며 남성6인조 브라스밴드 "스윙킹즈", 현악3인조 "보윙스", 전통타악기팀 "타오", 여성전자현악연주팀 "샤인" 등이 교대로 출연해 현대차 임직원들에게 달콤한 음악을 선물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행복엔진 콘서트를 처음 열었을 때도 직원들 호응이 좋아 올해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오는 10일 제 2회 울산 자동차의 날(5월12일)을 기념해 울산공장 사내도로와 오토밸리로 주변에서 현대차 직원과 가족, 협력사, 울산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하는 화합의 마라톤대회도 개최한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3일에는 사택과 문화회관 일원에서 직원 및 자녀 등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름다운 울산 풍경", "부모님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우리들이 상상하는 미래" 등을 주제로 한 "2008년 현대자동차 사원자녀 미술대회"도 마련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화합의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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