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그랜드체로키로 금강산 투어

입력 2008년05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08년형 짚 그랜드체로키 디젤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4월중순 금강산으로 드라이빙 투어를 다녀 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개시된 육로 승용차 관광을 통한 것으로, 남북 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크라이슬러의 드라이빙 투어팀은 지난 4월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금강산 관광지구와 구룡연 코스, 고성읍 주변, 만물상으로 향하는 금강산 내륙도로 등 때묻지 않은 금강산 내 도로들을 그랜드체로키 디젤을 타고 달렸다. 특히 투어 내내 그랜드체로키는 ‘짚 평화를 위해 달리다’라는 문구의 배너를 앞뒷면 유리창에 달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금강산은 육로 승용차 관광이 허용되면서 수입 및 국산차업계의 새로운 도전장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름답게 보존된 금강산의 자연과 절경뿐 아니라 북한으로 직접 운전하고 간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커서다.



한편, 2008년형 그랜드체로키 디젤은 프론트 페시아의 각진 범퍼가 둥글려지고 검정색 플라스틱 스포일러가 넓어져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했다. 도어 손잡이에 보디와 같은 색상을 적용하고,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끼워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실내 디자인 역시 전체적인 컬러가 화이트에서 블랙톤으로 바뀌고, 형상이 달라진 센터페시아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내장 오디오와 듀얼존 오토 에어컨을 갖췄다. 이와 함께 힐 스타트 어시스트, 힐 디센트 컨트롤 등 주행안전성을 위한 전자장비도 추가했다. 스티어링 휠에 차량 주행정보제공 시스템인 EVIC의 조작버튼을 옮겨 달고, 틸트 및 텔레스코픽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5,790만원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