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ㆍ아우디, '올해의 엔진상' 수상

입력 2008년05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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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SI 엔진(1.4리터 170마력)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의 TSI 엔진과 아우디 2.0 TFSI 엔진이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엔진상"을 받았다.



폭스바겐의 TSI 엔진은 1.0~1.4ℓ부문에서 3회 연속 최우수 엔진으로 선정됐다. 이 엔진은 터보와 슈퍼차저를 모두 장착한 듀얼차저 엔진으로 140마력과 170마력의 두 버전이 있다.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란 목표로 개발한 이 엔진은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갖춘 게 특징. 최근 독일에서 데뷔한 신차 파사트 CC와 시로코까지 다양한 모델에 장착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의 새로운 1.4ℓ 122마력 TSI 엔진은 출시되자마자 동일 부문에서 2위를 차지, 1.0~1.4ℓ부문에서 1, 2위를 휩쓸었다. 이 엔진의 경우 ℓ당 16.4km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아우디 2.0 TFSI 엔진
아우디의 2.0 TFSI은 1.8~2.0ℓ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2.0 TFSI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직분사 FSI 엔진 기술이 조화돼 있다. 이로 인해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분사 엔진에 적용, 양산하고 있다. 2.0 TFSI 엔진은 2004년 A3 스포츠백에 처음 탑재된 이후 다양한 모델을 통해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170~272마력까지 다양한 버전이 있다. A4, A6, TT, S3 라인에 올라가고 있다. 최근에는 TTS에 얹혀 최고출력 272마력, 0→100km/h 도달시간 5.2초의 성능을 낸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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