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수준높은 무료 야외공연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오는 9월말까지 매주말 총 30회에 걸쳐 시민들을 위한 "예술의전당 H-아트 야외공연"을 진행하는 것.
공연은 6월까지 이어지는 "시즌1-가족과 함께", 7월 한 달간 펼치는 "시즌2-한여름밤의 시네마", 8~9월 두 달간 진행하는 "시즌3-러브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으로 현대는 국내 공연문화의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고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현대는 또 올해 예술의 전당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기획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시리즈"로 마에스트로 정명훈(2월), 소프라노 조수미(5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6월) 공연을 비롯해 "상트페트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11월)" 및 연말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12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는 지난해 4월 "H-아트"라는 문화예술 브랜드를 출범시켜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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