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닛산(日産)자동차가 전자.통신업체인 NEC와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닛산은 총 200억엔을 투자해 가나가와(神柰川)현에 공장을 신설, 2009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양산은 세계 최초가 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닛산측은 이 공장에서 연간 6만~12만대의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전지를 생산할 방침이다. 닛산측은 이 전지를 자사 친환경 차량에 탑재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요타자동차, 혼다 등을 추격한다는 전략이다.
choinal@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