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안전거래 쇼핑몰 '카멤버스' 오픈

입력 2008년05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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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씨앤티(대표 윤기연)는 온라인 상에서 중고차를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안전거래 쇼핑몰 "카멤버스"(www.carmembers.co.kr)를 14일 연다고 13일 밝혔다.

"카멤버스`는 `인증딜러` 제도를 도입하고 하나은행, 현대해상화재보험, 메리츠화재보험, 보험개발원 등의 신뢰할만한 기업과 공적 기관의 보호 아래 온라인에서 중고차를 거래하는 게 특징이다. 카멤버스는 이를 위해 지난 수개월간 전국 3만여 중고차딜러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1차로 100명의 인증딜러를 선정하고 금융기관과 함께 각종 안심거래장치를 마련했다.

다원씨앤티에 따르면 인증딜러는 필수적으로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 조회결과 및 차량성능상태를 매물과 함께 올려야 하므로 허위매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고객에게 차가 인도된 후 매매 종료시점까지 결제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에스크로` 제도도 도입해 계약금 사기나 미끼매물에 의한 소비자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이 개발한 보험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철저히 보호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고객이 차를 산 후 72시간 이내에 미리 제공받은 차 정보와 실제 차의 상태가 다른 걸 인지하면 회사가 이전등록비 등 차 구매대금 일체를 100% 환불해주는 `인증차량 환불제` 보험을 적용한다. 또 7일 이내에 차에 이상이 없고 고객의 단순변심인 경우에도 즉각 환불해주는 머니백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이 때는 이전ㆍ등록비 등은 고객이 부담한다.

윤기연 다원씨앤티 대표는 "카멤버스 오픈으로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멤버스 인증딜러들은 카멤버스 본사와 약정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최소계약만 준수하면 별도의 광고비 지출없이 온라인에서 중고차를 팔 수 있다. 이번에 1차로 뽑힌 딜러들은 무제한으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카멤버스는 향후 1,000여명까지 인증딜러를 늘릴 계획이다. 카멤버스는 이와 함께 오는 7월11일 자동차 포털사이트를 열어 국산 및 수입 중고차 경매거래, 스타 중고차 경매, 튜닝카 쇼핑몰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때부터 회사측은 700여개의 전국 정비망을 갖춘 카맨샵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구입한 차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및 정비관리까지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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