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임 사장에 지대섭씨 내정

입력 2008년05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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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화재는 사임이 예정된 황태선 사장의 후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경영지원팀장 부사장인 지대섭(55) 씨를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 사장 내정자는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이래 삼성생명 재무기획실, 삼성화재 기획관리담당 임원,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지원팀장 상무, 경영지원실장 전무 등을 지냈다. 강원도 고성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지 내정자에 대해 "삼성화재에서 기획관리를 담당한 경력과 삼성전자에서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화재의 본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화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를 확정한 뒤 다음달 5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지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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