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뉴질랜드 총리 남양연구소 초청

입력 2008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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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헬렌 클락 뉴질랜드 총리를 지난 17일 남양연구소로 초청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주한뉴질랜드 대사관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클락 총리는 정상회담에 이어 한국의 지속가능사업의 산실인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친환경차 기술센터를 시찰했다.



이 날 정몽구 회장은 "뉴질랜드는 친환경 청정국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나라"라며 "이러한 때 뉴질랜드 총리의 방문은 친환경차를 개발중인 현대·기아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클락 총리는 "2040년 온실가스 기준 강화를 앞두고 뉴질랜드는 교통환경이나 산업분야에서 현대·기아의 친환경차와 같은 원천기술을 배워 "저탄소 청정국가" 이미지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현대·기아의 산업폐기물 리사이클 기술을 자국 내에도 활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또 "대체연료 개발에 뉴질랜드 내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현대·기아가 공동 협력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클락 총리를 포함한 뉴질랜드정부 인사들은 베르나 및 프라이드 하이브리드카, 투싼 연료전지차 등 3종의 친환경차와 제네시스 등 10종의 현대·기아 양산차를 고루 시승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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