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18일 안영석 미국 본사 한국 및 일본 시장 총괄을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안영석 신임 사장은 지난 2004년 마케팅 담당 이사로 크라이슬러코리아에 합류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 당시 침체돼 있던 회사의 매출을 25%이상 향상시켰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그는 2006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11월부터 미국 본사의 한국 및 일본 시장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활동해 왔다.
안 신임 사장은 지난 1992년 대우국민차를 시작으로 대우차 수출부문 및 베네룩스 판매법인, GM대우 유럽 지역본사 마케팅팀장, GM대우 수출상품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한편 지난 1996년부터 12년간 이 회사를 이끌어온 웨인 첨리 사장은 크라이슬러 중국으로 부임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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