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시티 세이프티', 테크놀로지부문 수상

입력 2008년05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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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저속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보인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최근 런던에서 개최한 ‘2008 플리트 월드 아너즈’에서 테크놀로지부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능은 볼보가 유럽, 중국,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실시하는 교통사고현장 조사결과 전체 추돌사고의 75%가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데 착안해 개발했다. 차의 앞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각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30km/h 이하의 저속 추돌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춰주는 시스템이다. 도심에서의 충돌안전성을 보강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라 할 수 있다.



영국 내에서는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탑재한 차의 보험료 할인제를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볼보는 한국에서도 유수의 보험사와 관련내용 협의계획을 갖고 있다. 이 기능은 XC60에 기본장비로 적용된다.



한편, 플리트 월드 아너스는 매년 각 차종별로 눈에 띄는 공헌을 남긴 자동차제조사를 포상하는 대회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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