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7회 뵈르터제투어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시로코 GT24를 선보였다.
뉴 시로코 GT24는 파랑과 흰 색상이 조화된 레이싱 버전이다. 4기통 2.0ℓ 325마력의 터보엔진을 얹었으며 듀얼 클러치, 패들 시프트, 6단 DSG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앞바퀴굴림 모델이다. 구형에 비해 각종 장비를 최소한으로 설계해 무게를 178kg이나 줄였다. 시트는 75mm 낮아졌다.
한편, 이 차는 뉴르브르크리크 24시간 레이스에도 참가한다. 운전은 카를로스 세인즈와 한스-요하킴 스트럭이 맡는다. 세인즈는 월드챔피언십 경험이 있으며 스트럭 또한 르망, F-1 등에서 뛴 드라이버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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