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텍이 변신시킨 피아트 500

입력 2008년05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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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튜너로 유명한 노비텍이 피아트 500을 업그레이드했다.



파워, 민첩함, 개성을 부각시킨 노비텍의 피아트 500은 직접 개발한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모델은 1.3 JTD 엔진을 기본으로 노비텍 파워레일 4모듈이 적용된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131마력의 힘을 낸다. 보조 컨트롤 모듈은 플러그와 플레이 유닛 디자인으로 단 몇 분만에 인스톨이 가능하다. 커먼레일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을 70마력에서 83마력으로 올릴 수 있으며, 0→100km/h 가속시간은 11.9초, 최고속도는 165km/h를 발휘한다.



좀더 주행의 즐거움을 원한다면 피아트 500 HP 16밸브 1.4ℓ 엔진을 위한 노비텍 슈퍼차저 시스템을 세팅하면 된다. 이 시스템은 파워를 충분히 높일 수 있다. 최고출력은 131마력/6,200rpm으로, 최대토크는 17.6kg·m/5,300rpm로 좋아진다. 이를 통해 0→100km/h 가속시간 8.8초, 최고속도는 198km/h까지 향상됐다.



2도어 자동차인 500은 여기에 노비텍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머플러와, 1개 혹은 2개의 테일파이프 등 엔진 배기 시스템이 세팅됐다. 노비텍이 500을 위해 만든 휠은 핸들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16인치와 17인치가 타이어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적용된 휠은 노비텍 N8 멀티 스포크 스타일로 7.0J×16인치와 7.0J×17인치다. 실버와 메트 블랙 그리고 폴리쉬 림 또는 크롬 룩 휠을 선택할 수 있다. 타이어는 215/35R 17인치가 공통 적용된다. 서스펜션도 노비텍 스포츠 스프링이 세팅되며, 이 부품은 쇼크업소버와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일 오버 스포츠 서스펜션 기능으로 30~80mm까지 차체를 낮출 수 있다.



에어로 다이내믹 파츠는 500의 노비텍 앞 에이프런과 렌즈 등에 채용되면서 강인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차별화된 에어댐은 앞 브레이크 시스템의 쿨링 역할을 하며, 운전석을 중심으로 한 콕핏도 새롭게 다듬어졌다. 액세서리로는 알루미늄 페달 등이 세팅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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