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는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 기술연구원"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천시는 이날 창립총회를 가진 뒤 다음달 내에 지식경제부에 연구원 설립허가 신청, 법인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연구원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모두 156억원이 투입돼 영천 언하공단에 건축면적 4천620㎡ 규모로 지어지는 연구원은 본부동과 실험동, 생산동 등을 갖추게 된다. 연구원은 전자제어 시스템과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자동차에 응용되는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자동차 부품 성능시험, 인력개발 등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핵심부품의 공급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건립 중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다 임베디드 기술연구원까지 설립돼 영천이 자동차부품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게 됐다"면서 "지역 중소 자동차부품업체들의 고부가가치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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