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2010년 RR4 출시

입력 2008년05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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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신차의 첫 번째 디자인 스케치를 28일 선보였다.



새 차는 2010년 출시할 RR4로, 팬텀 모델라인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다. RR4는 팬텀보다 작은 차로, 롤스로이스가 자체 개발한 새 엔진을 얹는다. 이 차의 디자인은 2007년 승인됐으며, 엔지니어링 개발이 한창이다.



굿우드의 제조설비는 RR4 생산을 위해 재구성해 두 번째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또한 도색, 목공 및 가죽작업장을 확장하게 된다. 내년부터는 새 모델의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2교대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카메론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디자인에 편안함과 탁월한 안전성 및 효율성을 최대한 구현한 RR4는 팬텀에 비해 캐주얼하면서도 주행성능을 강조했다”며 “디자인면에서 차체는 작아지고 훨씬 유기적인 형태지만 강하고 견고한 느낌을 유지해 모든 면에서 전형적인 롤스로이스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이안 로버트슨 회장은 “RR4는 롤스로이스 역사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영업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새 모델 도입으로 브랜드의 매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R4의 세부 디자인과 기술관련 내용은 내년중 발표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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